주요뉴스 2022.10.13. (1)

1. ‘3조’ IP 계승한 컴투스 ‘크로니클’, 전 세계 또 뒤흔들까
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오는 11월 북미를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한다. 원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만큼 후속작인 크로니클의 흥행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오는 11월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북미에 진출한다. 북미에 크로니클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뒤 서비스 지역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 '불공정 심의 논란' 게임위, 1년간 게임 1천800개 직권으로 심의 등급 조정
최근 일부 서브컬처 게임 이용등급을 일괄적으로 올려 불공정 심의 논란을 겪고 있는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가 지난 1년 동안 직권으로 심의 등급을 조정한 게임물이 1천8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게임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게임위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게임물 총 1천851건에 대해 '직권 등급 재분류' 조처를 내렸다.

 

3. "'기술개발인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해야"…산기협 토론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기술개발인 사기진작 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44만 기업 기술개발인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한 '기술개발인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에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야 간사인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과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국회의원, 구자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장(LS일렉트릭 회장) 등 기업인, 정부부처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4. 2030년까지 양자기술 전문인재 1000명 키운다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양자전문인력 1000명 확보를 위한 전략마련에 착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제1차 전략기술(양자 기술) 인재정책 간담회’와 ‘양자대학원 및 기후기술 인력양성 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국가 경제·안보를 위해 독자적 기술 확보가 시급한 전략기술의 기술혁신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 확보가 필수적이다.

 

5. [넘버스]MSP 1위 메가존클라우드가 이익을 못 내는 이유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 바람이 불면서 MSP(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 사업자)도 주목받고 있지만 정작 수익률이 좋지 못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클라우드 사업자는 크게 MSP와 CSP(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사업자)로 구분됩니다. CSP는 서버와 스토리지 등 기업들이 시스템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IT 인프라를 마련해놓고 이를 빌려주는 사업자를 말합니다.

 

 

 

출처: news.naver.com